나의 이야기
2월/오세영
ys형님
2020. 2. 6. 19:47
2월
<오세영> '벌써'라는 말이 새해 맞이가 엊그제 같은데 지나치지 말고 오늘은 항상 비어 있던 그 자리에 세계는 부르는 이름 앞에서만 외출을 하려다 말고 돌아와 현상이 결코 본질일 수 없음을 '벌써'라는 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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