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가을의 시 / 김초혜 ys형님 2019. 10. 30. 17:15 가을의 시 / 김초혜묵은 그리움이 나를 흔든다망망하게허둥대던 세월이 다가선다적막에 길들으니 안 보이던 내가 보이고마음까지도 가릴 수 있는 무상이 나부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