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여진-그리움만 쌓이네

ys형님 2019. 10. 4. 18:22

     여 진 - (그리움만 쌓이네)



      



     여 진 - (그리움만 쌓이네) 
    (여 진 작사 / 여 진 작곡 / 이종식 편곡) 

    다정했던 사람이여 나를 잊었나  
      벌써 나를 잊어 버렸나  
      그리움만 남겨놓고 나를 잊었나  
      벌써 나를 잊어버렸나  

      그대 지금 그 누구를 사랑하는가  
      굳은 약속 변해 버렸나  
      예전에는 우린 서로 사랑했는데  
      이젠 맘이 변해버렸나  

      아 이별이 그리 쉬운가  
      세월 가버렸다고 이젠 나를 잊고서  
      멀리 멀리 떠나가는가  

      오 나는 몰랐네 그대 마음 변할 줄  
      난 정말 몰랐었네  
      오 나 너 하나만을 믿고 살았네  
      그대만을 믿었네  
      오 네가 보고파서 나는 어쩌나  
      그리움만 쌓이네  

      아 이별이 그리 쉬운가  
      세월 가버렸다고 이젠 나를 잊고서  
      멀리 멀리 떠나가는가  
      오 나는 몰랐네 그대 마음 변할 줄  
      난 정말 몰랐었네  
      오 나 너 하나만을 믿고 살았네  
      그대만을 믿었네  

      나는 몰랐네 그대 마음 변할 줄  
      난 정말 몰랐었네  
      나 너 하나만을 믿고 살았네  
      그대만을 믿었네  
      오 네가 보고파서 나는 어쩌나  
      그리움만 쌓이네  
      오 네가 보고파서 나는 어쩌나  
      그리움만 쌓이네,  




      [출생] 여진/ 남궁은영 1958년생 
     [학력] 이화여자고등학교 졸업, 서울대학교 성악과 졸업 
     [데뷔] [꿈을 꾼 후에] [그리움만 쌓이네]로 MBC라디오 창작가요제 입선 
     [경력] 대학교수/ 서울사대부속여중 음악과 교사, 동아방송대 전임교수 

     여진은 1979년 대학을 졸업한 직후부터 1995년까지 음악교사로 재직했고, 
     2004년부터는 동아방송대학 영상음악계열에서 보컬(성악)을 가르치고 있다. 
     여진이 본격적으로 가수로서의 길을 걷게 된 것은, MBC라디오 창작가요제에 
     ‘꿈을 꾼 후에’와 ‘그리움만 쌓이네’가 당선이 되면서부터다. 

     그러나 클래식 학도로서 대중음악에 관심을 보이는 것에 
     집안의 반대도 있었고, 음반이 나올 무렵 교사 발령이 나 가수로서 본격적인 
     활동을 하기 힘들었다고 한다. 

     그는 1983년 음악교사로 재직하면서 "그리움이 쌓이네"가 실린 1집 
     [여진의 노래 모음]을 냈고, 1995년에 2집을 발표했다. 

     그리고 5년의 공백 이후 -노영심의 리메이크로 자극을 받은 듯 
     2000년에 3집을 냈다. 

     와중에도 틈틈이 유익종과 이은미의 앨범작업에도 참여하며 
     음악활동을 꾸준히 해왔고, 베스트 앨범 [꿈을 꾼 후에]도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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