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의 휴식이 되는 이야기
자란 다는 걸 알게 되는 날들 속에서
우리가 간혹 역류하는 숱한 감정들을
어떻게다스리며 살아무지개 같은 환상의 아름다움과
노을빛의 숭고함이 깃든 세월의 언저리에서
꿈의 빛깔을 볼때면
순간적인 시력에 의존함이 아닌 영혼의
깊은 울림에서 그를 느낄 수 있다는 걸 알게 됩니다.
비탈진 세월의 양지에서도
그 세월의 언덕 후미진 음지 에서도
피어나는 서로 다른 아름다움이
자란 다는 걸 알게 되는 날들 속에서
우리가 간혹 역류하는 숱한 감정들을
어떻게다스리며 살아 갈까요.
산다는것이 끊임없이 자기 자신을 창조하는 일이며
행복하기 위한 가파르고 힘든 고개 길을
넘어가는 만족을 향한 길이 아닌지요.
작은 것에서 오는 마음으로 느끼는
비워진 마음으로 헤아리는 아름다움이 있기에
늘 행복 하게 느끼며 살아내는 건 아닐까 하네요.
아주 작은 것에서
잔잔한 기쁨이나 고마움을 누릴때
마음 안에서 향기처럼 피어나는 행복이
진정 삶의 질이 달라지는 행복이 아닌가 싶습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고통은 인간을 성숙하게 하고
고통은 인간을 성숙하게 하고
겸허하게 자신을 비우게 하는데
우리들은 감사와 감동을
교만함으로 외면하면서
스스로 외로운 삶의 여정길을 택하고 있습니다
마음의 감동이 없는
삭막한 사람일수록
자신이 잘난 줄 착각하고
용서와 화해에 인색함으로
무의미한 삶을 살아간다는 안타까움
마음속에 감사함이 없는 사람에겐
어떤 감동적인 시나
어떤 아름다운 음악도
울림을 줄 수 없으며
스스로 감동과 감사의
정서적 메마름으로 인해
고통에 시달린다는것을...
오늘 하루 24시간은 오늘뿐입니다
오늘도 어제와 같은 24시간이지만
어제의 하루가 오늘일 수는 없으며
어제의 나도 오늘의 나와는
전혀 다르다는것입니다
계절이 바뀌고
세상이 변화하고 있는데
그 변화에 감동하며 사십니까?
어제와는 다른 모습으로
나를 만나는 새날에
그 모든 것에 감사하며 사십시오
때때로 나의 감동 지수를
체크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감동적인 일에
아무 느낌 없이 무덤덤한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면 즉시 돌이키십시오
세상엔 같은 것은
두 번 되풀이되지 않습니다
새롭게 맞는 하루하루
오늘에 감동하며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가시기를 소망합니다
ㅡ 옮긴글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