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항상 고마운 분께 드립니다.
ys형님
2019. 8. 30. 22:29
항상 고마운 분께 드립니다. 회갑잔치가 사라지고, 인생칠십 고래희(人生七拾 古來稀)라는 칠순잔치도 사라진 지금, 인생백세 고래희(忍生百世 古來稀)가 정답이 된 바야흐로 초 고령화 시대..! 60대는 노인 후보생으로 워밍업 단계요, 70대는 초로(初老)에 입문하고, 80대는 중노인(中老人)을 거쳐, 망백(望百) 의 황혼길 어둠속으로 사라지는 인생...! 장수(長壽)가 좋기는 하나...,! 아족부행(我足不行) 내발로 못 가고, 아수부식(我手不食) 내 손으로 못 먹고, 아구부언(俄口不言) 내 입으로 말을 못하고, 아이부청(我耳不聽) 내 귀로 못듣고. 아목부시(我目不視) 내 눈으로 못 본다. 이렇다면 살아도 사는 게 아니요, 죽을 맛이 아니겠는가....? 그래서 첫째도 건강, 둘째도 건강.... 건강이 최고의 가치이다. 그래도 노인으로써 언제 어디서나 큰소리 치고 사는 "100세시대의 노인 처세법"의 처음과 끝은 딱 하나.....! 그것은 바로 첫째도 "내가 쏜다...!" 둘째도 "내가 쏜다...!" 이란다. 언제 어디서나, 누구에게나 술 한 잔, 밥 한 끼쯤 베풀 줄 아는 여유가 있어야 하며,대접받기 보다는 한턱 쏘는 즐거움이 있지 않던가...? 결코 젊은 날로 돌아갈 수는 없고, 다시 한 번 더 살아볼 수도 없고, 한번 살다 끝나면 영원히 끝나는 일회용 인생인데, 지금 이 순간 큰소리 한번 못 치면 언제쯤 해 보겠는가...! 죽을 때 자식들에게 논 한마지기 덜 주면 될 것을, 나이가 들수록 "입은 닫고, 지갑은 열라!"는 말처럼 이제부터라도 남은 여 생을 큰소리 꽝 꽝 치며...! 내일 점심은 "내가 쏜다!"라고 큰소리 쳐도 되지 않겠는가...! 하 하 하 하 하 하 하......!! -♡-♡-♡-♡-♡-♡-♡- 人生을 소통으로 살아 갈수만 있다면 그것은 정말 幸福한 일입니다. 歲月이 빠르다는 것을 실감 할 나이가 되니 당신을 알 수 있었다는 것이 내 人生에 幸運이었습니다. 내 가슴엔 당신의 온유(溫柔)함과 따뜻하고 아름다운 人品을 돌아보게 됩니다. 늘 健康管理 잘 하시고 즐겁고 幸福한 나날 되시기 바랍니다. 健康하십시요. 感謝합니다. 고맙습니다.사랑합니다. 받은 글 - 옮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