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고마운 분께 드립니다.
회갑잔치가 사라지고,
인생칠십 고래희(人生七拾 古來稀)라는
칠순잔치도 사라진 지금,
인생백세 고래희(忍生百世 古來稀)가
정답이 된 바야흐로 초 고령화 시대..!
60대는 노인 후보생으로 워밍업 단계요,
70대는 초로(初老)에 입문하고,
80대는 중노인(中老人)을 거쳐,
망백(望百) 의 황혼길 어둠속으로
사라지는 인생...!
장수(長壽)가 좋기는 하나...,!
아족부행(我足不行)
내발로 못 가고,
아수부식(我手不食)
내 손으로 못 먹고,
아구부언(俄口不言)
내 입으로 말을 못하고,
아이부청(我耳不聽)
내 귀로 못듣고.
아목부시(我目不視)
내 눈으로 못 본다.
이렇다면 살아도 사는 게 아니요,
죽을 맛이 아니겠는가....?
그래서 첫째도 건강, 둘째도 건강....
건강이 최고의 가치이다.
그래도 노인으로써 언제 어디서나
큰소리 치고 사는 "100세시대의 노인
처세법"의 처음과 끝은 딱 하나.....!
그것은 바로
첫째도 "내가 쏜다...!"
둘째도 "내가 쏜다...!" 이란다.
언제 어디서나,
누구에게나 술 한 잔,
밥 한 끼쯤 베풀 줄 아는 여유가
있어야 하며,대접받기 보다는
한턱 쏘는 즐거움이 있지 않던가...?
결코 젊은 날로 돌아갈 수는 없고,
다시 한 번 더 살아볼 수도 없고,
한번 살다 끝나면 영원히 끝나는
일회용 인생인데, 지금 이 순간 큰소리
한번 못 치면 언제쯤 해 보겠는가...!
죽을 때 자식들에게
논 한마지기 덜 주면 될 것을,
나이가 들수록 "입은 닫고,
지갑은 열라!"는 말처럼
이제부터라도 남은 여 생을
큰소리 꽝 꽝 치며...!
내일 점심은
"내가 쏜다!"라고
큰소리 쳐도 되지 않겠는가...!
하 하 하 하 하 하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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人生을 소통으로 살아 갈수만 있다면
그것은 정말 幸福한 일입니다.
歲月이 빠르다는 것을
실감 할 나이가 되니 당신을
알 수 있었다는 것이
내 人生에 幸運이었습니다.
내 가슴엔
당신의 온유(溫柔)함과 따뜻하고
아름다운 人品을 돌아보게 됩니다.
늘 健康管理 잘 하시고 즐겁고
幸福한 나날 되시기 바랍니다.
健康하십시요. 感謝합니다.
고맙습니다.사랑합니다.
받은 글 - 옮김 (여름날의 소야곡) - Paul Mauriat (폴 모리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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